2018 하반기 공채 한국 조폐공사 자기소개서입니다.
1. 우리공사 인재상“섬길줄 아는 인재”,“창의적인 인재”,“도전적인 글로벌 인재”중 하나를 선택하여, 본인의 역량과 관련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412/500)
저는 2017년도에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었습니다. 일본어를 조금 할 줄 알지만 외국에 나가서 일하고 산다는 것은 저에게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래도 죽기 전에 한 번은 외국에서도 살아보자는 생각에 도전하였습니다. 일본에 가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기술이 아닌 경험으로써 여러가지 배우고 싶어서 나갔습니다.
일본에서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일본인 또는 다른 외국인 직원들과 대화도 하고 같이 협업을 하였습니다. 의사소통이 조금 부족하였지만 서로 배려하고 역할 분담을 잘해나가면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여유가 있을 때는 여행도 다니고 축제도 관람하였습니다. 그 때 경험으로 일본이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생활하면서 배운 일본어를 토대로 한국에 돌아와서 JPT 620점을 취득하였습니다.
2. 한국조폐공사 체험형 청년인턴으로 지원한 동기와 포부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358/500)
저는 대전에 거주하면서 조폐공사와 화폐 박물관이 있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며칠 전에 화폐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화폐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조폐공사의 역사와 화폐 제조 방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바로 옆에 있던 조폐공사를 보면서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취업 활동을 하다가 구직 사이트에서 조폐공사 청년인턴 채용 공고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관심이 있던 조폐공사의 채용 공고를 보니 저도 일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조폐공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조금은 느릴 수도 있지만 정확하고 꼼꼼하게 일을 배우고 처리하고 싶습니다.
3. 예상치 못했던 문제로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을 때,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끝까지 업무를 수행해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경험이 있으면 기술해 주십시오. (0/500)
이전 직장을 다니면서 업무 처리 과정에서 일부 문서가 누락된 적이 있습니다. 문서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금요일 저녁 퇴근 시간이었는데요. 금요일에는 문서가 제대로 전달되어야 하는 중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특별한 약속이 없었고 중요한 업무였기 때문에 남아서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이 새로 다시 작성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중요한 문서였기에 저는 남아서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같이 일하던 동료 직원도 저를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다행히 금요일이 끝나기 전에 문서를 다시 작성하여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