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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4

중소기업 직장인의 흔한 퇴사 준비하기 최근 회사 다니는 게 너무 힘들어서 자꾸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든 계속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업무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결국 이직 밖에 답이 없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된다는 말은 사회 생활하면서 가장 공감하는 속담이다. 내가 퇴사하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외근, 출장이 많다. 회사라는 게 바쁠 때도 있고 안 바쁠 때도 있다.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주업무를 수행하려면 결국 외근과 출장을 가야된다. 면접 볼 때는 공장이나 거래처가 멀리 있으니 가끔 출장을 갈 수도 있다고 들었다. 그리고 1년 동안 다녀보니 그나마 버틸만 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여태까지는 다른 직원들이 많이 돌아다녔던 것이고 직원들이 하나 둘 퇴사하고 인원이 부족해지면서 결국 내 차.. 2022. 9. 1.
대전 - 세종 출퇴근 버스(BRT) VS 자차 장단점 비교 정리 대전과 세종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전과 세종은 BRT라는 급행버스(수도권 광역버스와 비슷)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반석역에서 세종버스터미널을 지나 오송역까지 운행하거나 대전역에서 오정동, 북대전을 지나 세종시청으로 가는 노선도 있고 여러가지 BRT 노선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전에서 버스, 지하철, BRT 버스를 환승해서 세종까지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대략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대전에서 세종까지 출퇴근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BRT) 장단점 - BRT는 버스 전용도로를 이용해서 교통체증이 없다 - 반석역, 대전역까지는 지하철이 운행된다 - 출퇴근 시간 BRT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많다 - 버스 배차 시간이 길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체증 없이 쉽게 대전과 세종을 이동할 .. 2022. 5. 29.
직장인 출퇴근 요일별 변화 평일 회사에 출퇴근하면 반복되는 패턴과 공통점이 보인다. 일단 금요일은 출근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다들 연차, 휴가를 쓰는지 지하철과 버스에 타는 승객이 평소보다 적다. 그리고 불금을 즐기기 위해 여성분들은 평소와 다른 화장과 옷을 입고 예쁜 패션을 뽐낸다. 퇴근전에 화장을 고치는 분들도 많다. 특히 연애 중이거나 아직 20대, 30대 초반이면 그런 것 같다. 다른 요일은 비슷하지만 월요일에는 다들 주말에 쉬고 출근해서 생기가 있다. 하지만 목요일에는 다들 피곤한 모습이 표정이나 어깨를 보면 알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열심히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보면 대단하다. 2022. 1. 21.
대전에서 세종시까지 자동차로 1주일 출퇴근 후기 대전에서 세종시까지 자동차로 1주일 출퇴근 후기 출근길 교통 정체 구간 시간: 7시 30분 ~ 8시 30분 유성온천역 -> 충남대 -> 월드컵경기장 -> 반석역 구암역 -> 월드컵경기장 오전 7시 30분쯤 출발하는데 대전을 벗어나는데 걸린 시간은 30분 이상이다. 특히 월요일은 차가 가장 많이 막혀서 충남대에서 반석역까지 25분 이상 걸린다. 차로 넓은 충남대는 항상 차량이 많고 정문에서 좌측은 유성 IC, 반석, 세종 방면이고 우측은 월평, 둔산 방면이기 때문에 출퇴근 차량이 정말 많다. 충남대에서 월드컵경기장까지 계속 차량들이 유입되는데 봉명동, 죽동과 온천동 방면에서 오는 것 같다. 다행히 세종시로 가야되기 때문에 월드컵경기장 가기 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반석까지 좀 여유가 있다. 하지만 지족역 ..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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