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국회에서 4차 추경안 통과되고나서 오늘 오전에 고용노동부에서 카톡과 문자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신청 안내가 왔다.
이 문자를 받고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신청하면 현금으로 5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작년에 취업성공패키지 2유형을 하고 취업을 했으나 올해 5월까지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었다.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이력 때문에 청년특별구직지원금 대상자에 해당되었다.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9월 25일부터 신청 가능하고 지원금은 9월 29일 현금으로 제출한 계좌번호로 지급된다.
대학 졸업 이후 취업을 못해 실업자인 경우 청년구직지원금을 온라인청년센터에서 신청하고 취업 교육과 취업활동 계획서를 제출하면 3개월 동안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니 자격조건에 해당되면 신청하자.
이번에 신청 못하면 2차 신청은 10월에 가능하다. 해당 문자를 받은 사람들은 신청 자격에 해당되므로 신청하면 100%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취업활동이 더 어려운 상황인데 지원금이라도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고용노동부 청년특별구직지원금 신청 안내]
님 안녕하세요.
귀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대상자에 해당되므로 9월 25일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심사 후 지급대상으로 확인될 경우 9월 29일 지급예정입니다.
이번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 10월 12일부터 10월 24일 사이에 신청가능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9월 10일 기준 취업자(고용보험가입자,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군인, 사업자등록증 보유자<단, 국세청에 휴,폐업을 신고한 경우 신청 가능> 등)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핸드폰 번호 변경 등으로 수신자가 서대원님이 아니신 경우 지원금 대상에 해당되지 않사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