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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102

2030 MZ 세대가 회사를 떠나고 있는 이유는? 구직보다 구인난이 심각해진 이유? 요즘 취업시장을 보면 구직난 보다 구인난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 특정 산업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취업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이력서를 많이 넣어도 들어갈 회사가 부족해서 구직자들이 많았었다. 회사는 구직자들이 많으니까 구인 조건을 낮춰도 언제든지 지원자 중에서 고를 수 있었다. 수요와 공급 경제 논리대로 노동 시장도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니까 적은 임금, 높은 업무 강도를 조건으로 내걸어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바뀌었다. 갑이었던 회사에서 더 이상 사람을 구할 수 없다. 현재 청년세대 구직자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업무 조건과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퇴사를 결정한다. 애초에 조건이 맞지 않으면 지원도 안 한다. 회사에 얽매이고 스트레스를.. 2022. 7. 31.
2022년 근로장려금 정기 심사 시작, 지급일 8월 26일 예정 2022년 정기 근로장려금 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5월에 신청한 근로장려금 정기는 8월 말, 9월 초에 지급될 예정이었습니다. 7월 중순까지 신청 접수가 완료된 상태였고 7월말이 되어서 심사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국세청에서 심사단계를 진행하고 문제가 없다면 근로장려금이 예정대로 지급될 것입니다. 심사 과정에서 신청한 금액보다 근로장려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심사결과가 끝나고 근로장려금 대상자 지급 조건에 문제가 없다면 등록한 계좌로 입금될 것입니다. 보통 오전에 입금되지만 경우에 따라 오후2시 이후에 입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2. 7. 30.
중소기업 대신 중견, 대기업을 꼭 가야 하는 이유 중견, 중소, 공기업에서 모두 일해보고 나서 느낀 점이지만 취업은 무조건 큰 회사를 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소기업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끔 드물게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중견,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직을 못하고 중소기업을 맴돌다가 정착하게 되는데요. 왜 중소기업을 계속 다니면 안 되는지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중소기업을 벗어나야 되는 이유 사업 아이디어 좋고 매출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이라면 괜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업이 흔하지 않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라도 직원에게 보상을 주지 않는다면 계속 남아있기 힘듭니다. 제 생각에는 중소기업에 남아 있.. 2022. 6. 26.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무직 2022 필기 시험 후기 오늘 오전 9시 2022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무직 필기 시험이 있었습니다. 공무직(무기계약직)은 NCS 기반 필기 시험 대신, 인성검사와 상식 문제로 시험을 치룹니다. 총 시험 시간은 각각 30분씩이고 상식은 20문제라서 적지만 인성은 100문제가 넘어가기 때문에 시험을 볼 때 수정하지 말고 답안 카드에 바로 마킹하면서 풀어나가야 됩니다. 상식 문제는 여러 분야에서 나오지만 평소 인터넷으로 뉴스를 자주 보거나 방송, 유튜브를 통해 경제, 사회, 역사, 문화 등 정보를 자주 접했다면 쉽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컨텐츠 산업, 컴퓨터 소프트웨어 산업, 영상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부터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최근 자주 언급되는 신.. 2022. 5. 29.
2022년 생활임금 금액은 26,233,680원입니다 2022년 생활임금제 금액은 26,233,680원입니다. 세전 월급으로 계산하면 2,186,140원을 받습니다. 소득세, 지방세, 연금, 보험을 납부한 세후 월급은 대략 190~20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임금제를 도입하지 않은 지방자치단체도 있기 때문에 모든 지역이 같은 금액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입하였기 때문에 공공기관 계약직, 무기계약직, 정규직 신입 연봉은 최소 2600만 원대부터 시작합니다. 공공기관 공채 시즌이라서 많은 분들이 채용 공고를 확인할텐데요. 채용 공고 내용 중에 보수 관련해서 2022년 생활임금대로 지급한다고 하면 대략 2600만 원이라고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사 지원하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2022. 5. 6.
언론과 정치권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MZ세대라는 용어 MZ세대는 1981년부터 2010년생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M은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 Generation, Y세대), Z는 Z세대(Generation Z, Gen Z 또는 zoomers)의 약자입니다. 처음 MZ세대라는 말이 사용되었을 때는 미국 언론에서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Z세대는 단순히 스마트폰, 인터넷, SNS, 메타버스, 유튜브 등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세대를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들어오고 나서는 디지털 기기와 문화에 익숙한 세대라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2030세대를 지칭하는 의미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언론사들은 정치권과 사회 관련 보도에서 젊은세대와 조금이라도 연관있다 싶으면 MZ세대라고 지칭하면서 묶어버립니다. 문제는 이 MZ세대는 디지털..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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