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사자성어 공부 첫 번째 - 自繩自縛 (자승자박)

NCS 사자성어 공부 첫 번째 自繩自縛 (자승자박)입니다.

自 스스로 자繩 노끈 승自 스스로 자縛 얽을 박

 

스스로 자신을 묶는다는 말입니다.

의미는 자기가 자신을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언행으로 인하여 안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스스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원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예시)

 김대리는 회의시간에 새로운 프로젝트 담당자를 뽑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전문분야가 아니어서 어려워 보였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성과가 나오면 과장으로 진급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원했다.

 

 그러나 막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할수록 김대리의 능력으로는 버거웠다. 프로젝트 마감 기한은 다가오는데 스스로 참여하였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결국 김대리는 다른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NCS 필기 시험 중에 간혹 상식 분야에서 사자성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사자성어는 너무 많고 어려운 것 같아도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거나 들으면서 공부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도 비슷한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신다면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굳이 시험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일상에서도 자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자성어 공부는 매일 하나 이상 알아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