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회사생활6 퇴사 언제 해야되는지 구별하는 방법 3가지 과 퇴직금 정산 정보 우리는 회사를 다니다보면 언젠가 그만두는 시기가 다가온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다니면 자의적으로 퇴사(공공기관은 의원면직이라고 부르던가)하지 않는 이상 만 60세 정년까지 출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업무가 힘들거나 인간관계가 어렵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이 언제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지 구분 방법을 제시해본다. 첫 번째 몸과 마음, 정신적으로 힘들때 회사를 다니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 중에 육체정인 스트레스도 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있다. 인간은 이런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감당을 하다가 한계를 넘기 시작하면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 아무일도 없는데 숨이 막히고 심박수가 급상승하고 공포감이 드는 공황장애라던가, 불면증에 걸려서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 자.. 2024. 8. 12. 직장인 출퇴근 요일별 변화 평일 회사에 출퇴근하면 반복되는 패턴과 공통점이 보인다. 일단 금요일은 출근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다들 연차, 휴가를 쓰는지 지하철과 버스에 타는 승객이 평소보다 적다. 그리고 불금을 즐기기 위해 여성분들은 평소와 다른 화장과 옷을 입고 예쁜 패션을 뽐낸다. 퇴근전에 화장을 고치는 분들도 많다. 특히 연애 중이거나 아직 20대, 30대 초반이면 그런 것 같다. 다른 요일은 비슷하지만 월요일에는 다들 주말에 쉬고 출근해서 생기가 있다. 하지만 목요일에는 다들 피곤한 모습이 표정이나 어깨를 보면 알 수 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열심히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보면 대단하다. 2022. 1. 21. 20대 젊은이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는 왜 그럴까? 20대 젊은 친구들이 이직도 많이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의지로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해고를 당해는 경우도 흔하다. 우리 회사는 다른 중소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젊은이들이 거쳐간 그런 회사다. 얼마전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20대 젊은 친구와 업무와 취업에 대한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다. 왜 회사를 그만두어야 될까? 첫 번째는 아무래도 회사에서 권고사직하는 경우다. 흔히 해고라고 부르는데 작년처럼 코로나로 기업들이 타격을 입은 경우에는 폐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직원들을 내보내는 경우나 구조조정을 하는 경우가 흔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할 때 대부분은 경영난 보다는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부담스러워서 비정규직(계약직)으로 2년 만기를 채우기 전 내보내는 경.. 2021. 6. 12. 공무원 vs 공기업 vs 대기업 vs 중견기업 vs 중소기업 vs 스타트업 비교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공무원 웬만해서는 파면 안 당하기 때문에 65세까지 정년 보장이며 공무원 연금도 국가가 지원하므로 안정적이다. 그래서 은행 대출도 잘 나오고 급수와 호봉에 따라 복지도 다양하다. 그러나 연봉이 적고 3년인가 5년마다 근무지 이동이 있다. 국가직이냐 지방직이냐 또는 소속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도시내에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직무에 따라 업무량이 차이는 있겠지만 수직적인 조직문화와 고정된 업무절차는 따분하며 민원업무는 지옥이다.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일하기 때문에 재난, 재해시 비상근무가 있으며 올해 코로나처럼 국가적 위기가 발생하면 일시적으로 월급이나 상여금이 줄어들 수도 있다. 그리고 상사나 동료.. 2020. 11. 5. 코로나 사태 이후 취업, 이직 가능할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채용 시장도 많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 공기업 채용이나 공무원 시험도 연기되고 있다. 그나마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둔화되고 안전화되면서 6월에 시행될 예정인 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치루어질 것 같다. 정보처리기사 같은 기사 자격증 시험도 올해 1회는 연기되어서 결국 2회 시험 날짜와 동일하게 시행한다. 토익도 몇 달 동안 연기하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 공기업 필기 시험은 밀폐된 공간에서 어려우니 운동 경기장에서 개방된 공간을 활용하여 책상과 의자를 갖다 놓고 시험을 보기도 했다. 올해초 나는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현재 5개월 정도 다니고 있다. 그러나 내가 입사 전에 생각했던 그런 스타트업 회사는 아니었다. 자유로운 업무 환경, 아이디어 공유 등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다... 2020. 5. 17. 회사 생활하면서 느끼지만 중소기업은 이래서 중소기업이다 나는 대기업도 다녀보고 중견기업도 다녀보고 중소기업도 다녀보고 진짜 작은 소기업도 다녀봤다. 기간은 짧아도 규모가 다른 곳을 다니면서 보고 들은게 많다. 중소기업의 경우 회사가 쓰레기인 경우도 있지만 입사한 노동자가 쓰레기인 경우도 꽤 많다. 특히 출근일을 확정했는데도 연락없이 무단으로 오지 않는 경우, 입사하고 한 달도 안 지났는데 갑자기 퇴사하는 경우도 많다. 사람마다 개인 사정이 있겠지만 최소한 연락은 해주고 그리고 퇴사하기 한 달 전에 통보하는 것이 사회 생활의 기본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이런 경우가 흔해서 그런지 딱히 뭐라하지는 않는다. 더군다나 수습 기간에 스스로 나간다는데 한 달만 더 있어 달라고 할 수도 없다. 회사 규모가 크면 클수록 업무 프로세서나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고 사칙이 잘 .. 2020. 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