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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9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계약직 면접 후기 작년에 회사 다니면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계약직 지원해서 면접을 봤습니다. 정규직을 지원하는 게 좋지만 1년에 상반기, 하반기 두 번만 공채가 진행되고 가끔 정규직 채용이 없고 공무직(무기계약직)을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공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작고 채용도 적게 하기 때문에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공채는 NCS 필기를 통과해야 면접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약직이지만 지원해서 면접을 한 번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계약직 면접 후기 면접관이 5명, 인사 담당자 1명이 참석하고 지원자들이 같이 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지원자가 많으면 3명이나 4명 정도 같이 들어가는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지도가 낮은 데다가 계약직이라 그런지 지원자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들은 .. 2023. 8. 10.
공무원 같은 공기업과 중소기업 비교 공기업은 공무원이 아니지만 형식적으로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직급, 직위, 호봉제 같은 조직 구성도와 근로 규정, 규칙들이 거의 같습니다. 그래도 공무원 보다는 연봉이 높고 정년도 보장 받기 때문에 많은 취준생들이 지원을 합니다. 중소기업은 민간 회사이기 때문에 공기업, 공무원들 보다는 규정이 좀 더 느슨합니다. 대신 포괄임금제 때문에 추가 근로 수당, 시간외 수당, 야근 수당 같은 부분이 적용받기 어렵고 주 52시간 근무제도 소기업의 경우에는 예외로 치거나 단속을 안 받는다고 생각하여 부당하게 무시하고 업무를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기업 장단점 요약 월급 밀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시간외 수당 지급이 확실하다 (다만 일일 몇 시간 또는 주간 몇 시간 등.. 2023. 7. 15.
2021년 하반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필기 후기 및 합격자 발표 올해는 취업을 했지만 더 나은 직장에 이직하고 싶어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지원했습니다. 원래 2021년 상반기에 지원했어야 했는데 취업하고 일이 바빠서 일정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021년 하반기 대전광역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이 실시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도 채용공고가 올라와 있어서 지원했습니다. 몇 번이나 지원을 해봐서 그런지 이제는 입사지원서, 자소서 쓰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자소서 평가가 다른 공공기관보다는 어렵지 않아서 제 자소서는 만점짜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째든 서류전형은 통과했고 2021년 11월 7일 지족중학교에서 NCS와 전공 필기 시험을 보았습니다. 작년에는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대전문화산업진.. 2021. 11. 21.
취준생(백수, 무직)일때 자기관리를 더 잘해야되는 이유 취준생일 때 자기관리를 못 하면 정말 악순환이 연속된다. 말이 취준생이지 사실상 백수, 무직인 상태가 길어지게 되면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무직 상태라도 구직활동을 하거나 취업준비를 위해 공부나 대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몸 상태도 좋을 것이다. ▶ 활동을 안 하면 몸은 나태해지고 무기력해진다 사람은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오랜 기간 취업 실패를 경험하게 되면 많은 취준생들이 자신감을 잃게 되고 야외 활동이 줄어들 수 있다. 게다가 오랜 취준생 생활은 대부분 자격증, 스펙 쌓기를 위한 오랜 공부 생활이 동반된다. 야외 활동 보다 실내 활동에 익숙하고 만나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대화할 상대조차 없어진다. ▶ 자존감이 떨어진다 계속된.. 2021. 3. 23.
2021년 취득 목표 자격증 정리 2020년 올해도 계획대로 결과가 나오진 않았다. 내년에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을 정리해놓았다가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비교할 예정이다. 첫 번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1급 : 2급은 합격해서 가산점 받는데 문제는 없다. 그러나 1문제 차이로 2급을 받았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아쉽다. 그래서 1급을 꼭 취득하고 싶은데 공부하는 것 보다 큰 문제는 시험장 선택이다. 원래 한국사 시험장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더 심각해진 것 같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기업 가산점 때문에 기본으로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요가 많은데 시험장 수는 제한되어 있다 보니 응시접수 기간 첫날부터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마지막 시험도 응시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대기 시간도 길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응시하려니까 가까운.. 2020. 10. 24.
코로나 사태 이후 취업, 이직 가능할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채용 시장도 많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 공기업 채용이나 공무원 시험도 연기되고 있다. 그나마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둔화되고 안전화되면서 6월에 시행될 예정인 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치루어질 것 같다. 정보처리기사 같은 기사 자격증 시험도 올해 1회는 연기되어서 결국 2회 시험 날짜와 동일하게 시행한다. 토익도 몇 달 동안 연기하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 공기업 필기 시험은 밀폐된 공간에서 어려우니 운동 경기장에서 개방된 공간을 활용하여 책상과 의자를 갖다 놓고 시험을 보기도 했다. 올해초 나는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현재 5개월 정도 다니고 있다. 그러나 내가 입사 전에 생각했던 그런 스타트업 회사는 아니었다. 자유로운 업무 환경, 아이디어 공유 등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다...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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